디지털 사운드 파형의 저장 방식
아날로그 사운드 부호화 방식
- PCM 방식 → 파일의 크기가 큼
- ADPCM 방식 → 주로 사용
(1) PCM 방법(Pulse Coded Modulation) : 입력된 값 그대로를 기록하는 방법
- 압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용량이 큼
- CD나 DAT(Digital Audio Tape) 등에서 사용
(2) ADPCM 방법(Adaptive Differential Pulse Coded Modulation) : 표본화 된 신호의 차이를 저장하는 방식
- IMA(International Multimedia Association)에서 제안
- 차이만 저장하는 방식은 DPCM(Differential Pulse Coded Modulation)이라고 함
(DPCM은 인접한 값과의 차이가 크면 비효율적)
- ADPCM는 DPCM에서 인접한 값과의 차이가 크면 진폭을 나누는 단계를 크게 하고, 차이가 작으면 진폭을 나누는 단계를 작게 하여 가변적으로 차이를 정밀하게 저장
- 기본적으로 PCM 방법으로 기록한 것과 내용이 같으나 데이터 압축에 의한 값을 기록하므로 최대 4:1 까지 압축 가능
- 멀티미디어 협회에서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정의하였으나, 업체마다 다르게 구현하여 상호 호환성이 없음23
디지털 사운드 파일의 크기(1분 길이의 음원)
- 파일의 크기 = 표본화율 x 해상도 x 모드(mono=1, stereo=2) x 시간(초)
- 1분 길이의 음악 CD = 44100 (Hz) x 16 (bit) x 2 (stereo) x 60 (초) = 84,672,000 bit = 10,584,000 byte = 10.6 MB
➢ CD 한 장의 용량이 650MB이므로 그 안에는 약 10곡에서 15곡의 음악이 저장 가능
고품질 사운드의 획득
1. 사운드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를 고려하여 표본화율과 해상도를 결정
2. 아날로그 신호가 들어 오면 먼저 표본화율(Sampling Rate)보다 높은 고주파 성분을 제거
- 전처리 필터(Prefilter: Low-pass filter)를 통해 표본화율의 1/2보다 높은 고주파 성분을 제거
3. ADC(Analog-Digital-Converter)에 의해 표본화, 양자화 과정을 거쳐 디지털 신호로 변환, 부호화
4. 부호화된 디지털(bit stream) 정보를 DSP(Digital Signal Processor) 에서 원하는 목적에 맞게 편집, 가공, 저장
5. 출력시에 DAC(Digital-Analog-Converter)를 거쳐서 아날로그 파형으로 변환. 이 때 가청 주파수보다 높은 고주파 성분 발생
6. 고주파 성분을 제거 시키기 위해 후처리 필터(Postfilter: Low-pass filter)를 통과시켜 최종적인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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